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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트코 도루코 주방가위 2P 프리미엄 가위 세트 구매 후기 코스트코가 갔다가 눈에 들어오는 가위가 있어 구입했어요. 주방 가위가 필요하던 차에 익숙한 이름의 도루코에서 나온 주방용품이라 망설임 없이 담아 왔습니다. 요리를 하면서 가장 많이 사용하게 되는데 칼이랑 주방가위인데요. 예전에는 칼을 많이 사용했었는데 이제는 은근 가위를 많이 사용하게 되더라고요. 재료 손질부터 고기, 야채, 김치까지도 가위로 싹둑싹둑 썰어서 사용하는 등 대부분의 과정을 가위가 담당하고 있어서 그 쓰임이 점점 더 많아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찌개나 전골을 끓일 때 냄비 속 재료들도 가위로 바로 잘라서 사용하다 보니 긴 길이의 가위가 더 편리하게 느껴지는데요. 시중에는 보통 20cm, 22cm의 주방가위가 많이 나와있더라고요. 집에서 현재 사용하고 있는 가위도 이번에 구입한 도루코 가위보다.. 2022. 1. 5.
팽현숙의 뼈없는 소 한마리탕으로 맛있는 한 끼 했어요 제법 가까운 거리에 살고 있는 언니네가 가끔씩 식재료들을 챙겨주고 있는데요. 이번에는 팽현숙의 뼈없는 소 한마리탕이 맛이 괜찮다면서 주길래 냉큼 받아 왔어요. 조리시간이 긴 음식들이 간편식으로 잘 나와주니 주부 입장에선 반가울 따름입니다. 깐깐한 팽현숙이 꼼꼼하게 선택한 질 좋고 푸짐한 원재료와 바른 조리과정으로 속까지 든든 해지는 한끼! 한우사골, 소꼬리, 도가니로 우려낸 진한 육수와 순살 정육인 양지, 사태, 스지를 듬뿍 담았다고 설명이 되어 있습니다. 한 봉지의 양이 750g으로 보기에도 혼자서 한 끼 식사로는 많아 보여요. 직사광선을 피하여 실온보관 이라고 되어있는데요. 복잡한 냉장고 보관이 아닌 것도 괜찮아 보입니다. 조리법은 간단한데요. 내용물을 몽땅 냄비나 뚝배기에 부어 끓을 때까지 충분히 .. 2022. 1. 2.
코스트코 포담 빼빼어포 간식 술안주로 좋은 빼빼포 코스트코에 갔다가 반가운 빼빼포가 있어 챙겨 왔어요. 빼빼포가 아니라 빼빼어포가 정확한 이름이었네요. 집에 있는 시간이 늘어가면서 심심풀이로 먹을 수 있는 간편한 간식이 종종 필요하던 차에 집어 왔습니다. 빼빼어포는 큰 봉지 안에 소봉지 16개가 들어 있어 한 봉지씩 먹기에 좋아요. 코스트코 구매 가격은 10,990원입니다. 냉동연육 75.56 가 포함되어 있네요. 건어물은 술안주로 조금만 곁들여도 양에 비해 가격이 비싼데요. 한 봉지에 700원도 하지 않아 가볍게 두고 먹기에도 가격이 좋은 거 같습니다. 한 봉지 뜯어 놓으면 금방 먹어버려요. 쥐포맛과 어묵 맛이 섞인 바다 맛이 나는 것 같아요. 살짝 짭조름 한 것이 그냥 먹기에 좋도록 되어 있습니다. 에어프라이어에 넣고 1~3분 정도 돌려서 바삭한 과.. 2021. 12. 16.
갈치구이 부서지지 않고 비린내 없이 맛있게 구워먹어요 생선은 주로 에어프라이어를 이용해서 굽게 되는데요. 냄새 걱정을 덜게 되고 기름이 튈까 하는 조바심도 할 필요가 없게 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 번씩 프라이팬을 이용해서 굽는 것은 에어프라이어에서 굽는 것과는 다른 맛이 있기 때문 인 것 같습니다. 재래시장에 갔더니 싱싱한 갈치가 보입니다. 눈앞에서 갈치를 보고 있자니 당장이라도 사고 싶기도 했지만 손질할 엄두가 나지 않아 그냥 왔는데요. 싱싱한 갈치조림이나 구이가 생각이 나면서 다음번에는 구매를 해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마침 백화점에 들렀다가 마감 세일하는 갈치를 발견하고 맛있는 한 끼를 위해 참지 못하고 한 팩 구입을 했는데요. 갈치를 활용한 다양한 요리가 있지만 간단하게 구이로 결정되었어요. 깨끗하게 씻어서 소금 간으로 잘 굽기만 하면 되는데요.. 2021. 12.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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