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트코 도루코 주방가위 2P 프리미엄 가위 세트 구매 후기

코스트코가 갔다가 눈에 들어오는 가위가 있어 구입했어요. 주방 가위가 필요하던 차에 익숙한 이름의 도루코에서 나온 주방용품이라 망설임 없이 담아 왔습니다.

 

 

 

 

요리를 하면서 가장 많이 사용하게 되는데 칼이랑 주방가위인데요. 예전에는 칼을 많이 사용했었는데 이제는 은근 가위를 많이 사용하게 되더라고요. 재료 손질부터 고기, 야채, 김치까지도 가위로 싹둑싹둑 썰어서 사용하는 등 대부분의 과정을 가위가 담당하고 있어서 그 쓰임이 점점 더 많아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찌개나 전골을 끓일 때 냄비 속 재료들도 가위로 바로 잘라서 사용하다 보니 긴 길이의 가위가 더 편리하게 느껴지는데요.

시중에는 보통 20cm, 22cm의 주방가위가 많이 나와있더라고요. 집에서 현재 사용하고 있는 가위도 이번에 구입한 도루코 가위보다 짧은 길이를 사용하고 있는데요. 총길이 24cm에 날길이는 11cm로 기존보다 길게 나온 부분이 아주 마음에 듭니다.

 

 

 

 

주방을 살려줄 산뜻한 느낌의 2개 세트로 되어 있어요.  주방용품은 언제나 부족한 듯 느껴지는데요. 맘에 드는 가위를 만났을 때 한꺼번에 두 개 장만하는 것도 괜찮은 것 같아요. 코스트코 도루코 주방가위 2p 가격은 16,990원입니다.

 

 

 

 

모델명이 110S와 110A로 두 개가 비슷하지만 다른 모양을 하고 있습니다. 110S오렌지는 양손용으로 손가락 세 개씩 정도 들어가고요. 110A 라임은 한손용으로 엄지손가락 하나와 손가락 네 개 정도 들어갑니다.

 

 

 

 

도루코에서 나온 주방용 가위라 싹둑싹둑 잘 잘려서 시원스럽게 사용하고 있고요. 병따개 기능과 항균제 적용 손잡이로 내구성과 위생성이 우수하고요. 가위 날에는 마이크로 톱니 날을 적용하여 미끄럽을 방지하고 연속 열처리를 통해 마모에 강하도록 제작되었다고 합니다. 두 개의 가위로 골라가면서 편하게 조리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