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트코 삼립 미니생크림 보름달케익 부드럽고 촉촉한 맛 후기

코스트코에 가면 가성비 좋은 빵들이 줄지어 유혹을 하는데요. 오래전부터 동네 가게에서 먹어오던 보름달 빵이 작은 사이즈로 나와 있어요. 바로 삼립 미니생크림 보름달케익이에요. 익숙하고 친숙한 맛에 자주 구입하게 된답니다.

 

 

 

 

맛있는 빵들이 즐비하고 가끔 신메뉴들도 보이지만, 다른 빵들보다 더 찾게 되는 미니생크림 보름달케익은 사이즈가 작게 게 나와서 집에 두고 하나씩 먹기에도 좋더라고요.

 

 

 

 

미니 보름달 12봉지에 6,490원입니다.

카페에서 마음에 드는 빵 하나 골라서 먹으려면 몇천원은 지불해야 하는데요.

부드러운 크림빵을 12봉지나 맛보면서 가성비는 너무나 좋습니다.

 

 

 

 

학교 다닐때도 종종 맛있게 먹었던 부드러운 보름달의 맛이 아직도 남아 있다는 게 좋은데요.

가족들 모두 즐기는 걸 보면 예전이나 지금이나 다들 좋아하는 맛인 듯합니다.

 

 

 

 

너무 단맛은 부담스러울 수 있는데요. 크림도 적당히 들어 있고 빵 자체도 달지 않아 하루에도 몇 번이나 손이 가는 바람에 어느새 빵은 사라지고 없답니다.

 

 

우유랑 함께면 더 부드럽고 촉촉한 보름달케익을 맛볼 수 있고, 커피와도 궁합이 잘 맞아 달달한 시간을 보낼 수 있는데요. 간단한 한 끼 식사 대용으로도 좋답니다.

삼립 미니생크림 보름달케익과 즐거운 시간 되시길 바랍니다.